2024.05.03 (금)
'빙판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빙기 산행 안전사고에 대비 산악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에 접어들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빙기는 통상 2월 말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겨울과봄의 특성이 공존해 산악지역 등 곳곳에 위험한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빙기 산행 시 사고방지를 위해선 ▲등산화 착용 ▲낙엽과 돌 밟지 않기 ▲낙석과 얼음 낙하주의 ▲정해진 등산로 이용 등...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 빙판길 낙상사고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눈·비가 내리고 나면 밤사이 노면이 얼어 빙판길로 바뀌고 추위에 겹겹이 껴입은 옷들로 넘어지면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길을 나서기 전에 물, 눈, 얼음 등을 확인하고 눈길, 빙판길은 이용하지 않기 ▲ 승강기(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라면 계단보다는 승강기를 이용하기 ▲ 경사진 도로, 보도블록이 튀어나온 불규칙한 지면 도로 등은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겨울철 한파특보와 강풍주의보가 자주 발령되고, 영하의 날씨에 눈 예보가 이어지고 있어 빙판길 미끄럼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구급이송 통계에 따르면 금년 1월 낙상으로 인해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805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645명보다 24.8%나 증가했으며 그 중 대부분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560명으로 69.5%를 차지하였다.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나 관절등이 경직되어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길까지 미끄러우면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 쉽...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7일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소방차량 사고의 재발을 막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방차량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 긴급자동차 교통안전 교육 ▲ 안전사고 사례 전파 ▲ 안전장비 작동 요령 숙달 ▲ 개인 안전장비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차량담당자인 소방교 김영훈은 “겨울철에는 빙판길 운전 등으로 소방차량 사고가 빈번해 질 수 있다”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빙판사고의 주범인 ‘블랙 아이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후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판길을 말하며, 빙판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고 미끄럽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밝아도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결빙구간에서는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핸들은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돌리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눠 밟아 차체가 더 크게 회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연말·연시 해넘이 행사장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3896명과 장비 681대를 동원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3일 오후 9시 이후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빙판길 등 낙상사고 발생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 겨울철 낙상사고 이송환자는 6,587명으로 전체의 23.1%를 차지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의 경우 넘어지면서 뼈와 근육을 다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풀어주고, 빙판길을 만날 경우 무리해서 걷기보다...
시설 현황도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상주/화성)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후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17년부터‘19년까지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사업용 운전자 38,347명과 나이, 업종, 지역이 동일한 교육 미이수 운전자 그룹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 중, 사업용자동차 재직운전자의 경우 체험교육 이수자(31,707명)에 대해 교육 이수 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각 1년간 교통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가 약 56.8%(3,7...
김천시 대항면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실시 김천시 대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내 2층 면장실에서 교통안전교육 및 건강관리·감염병 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여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항면 6명의 참여자는 모두 공익형(지역사회환경개선봉사)으로 일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대면인 만큼 대항면장도 함께 참여하여 차로 및 빙판길 조심하기, 추위로 인한 질...
단양군 도로관리 전진기지 점검하는 류한우 단양군수충북 단양군이 도로관리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겨울철 빈틈없는 제설 대책 마련에 온 힘을 다한다. 5일 군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곡면 덕천리 일원에 제설 관련 기계설비를 보관할 수 있는 차고와 창고, 관리동 등을 갖춘 도로관리 전진기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된 도로관리 전진기지에는 덤프트럭 7대와 굴삭기 1대를 배치했으며, 염화칼슘 200톤, 소금 300톤, 친환경제설제 100톤, 모래 1000㎥ 등도 구비했다. 군은 이번 재래...